怜悯的季节 — 金春京
来源:未知 发布时间:2014-02-07 10:37 点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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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의 계절 김춘경 怜悯的季节 金春京 시퍼렇 게 생각이 생각을 물들이고 思绪被染成深绿, 마음이 마음을 짓눌러 压抑在心头 한없이 침잠된 돌덩이 无数沉在心里的石头 바닥에 내
연민의 계절 — 김춘경
怜悯的季节 — 金春京
시퍼렇게 생각이 생각을 물들이고
思绪被染成深绿,
마음이 마음을 짓눌러
压抑在心头
한없이 침잠된 돌덩이
无数沉在心里的石头
바닥에 내려앉으면 강은 가을 하늘보다 푸르다.
沉到江底,那江水比秋天的晴空更碧绿蔚蓝。
강물에 부유하던 연민
在江水中漂泊的怜悯
흐르는 물줄기에 쓸려감이
被流水扫清
사랑 하나 잃어버리는 일처럼 너무 쉽다.
就像要忘记一段恋情一般轻易。
가을엔 이별이 쉽기 때문일까.
是因为秋天容易分手吗。
버려야 할 미움과 이기심을 모아
抛弃恋情的憎恶与私心
마음과 마음으로 비워내는 아름다운 사람이
心与心空了的美人
그리운 연민의 계절,
怜悯的季节,
혼자 하는 이별이 또 슬프다.
一个人的离别也是悲伤。
词 汇 学 习
시퍼렇다:碧蓝。湛蓝。蔚蓝。清澈见底。
입술이 시퍼런 게 추운가 보구나.
嘴唇发紫,看样子有点冷啊。
물들이다:“물들다”的使动形。使...染色。
옷감을 붉게 물들이다.
把衣料染红。
침잠하다:沉潜
연민:怜悯。怜惜
그는 그녀에 대한 연민에 사로잡혔다.
他对她充满了怜悯之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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